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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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부터 위스키 클래식 칵테일까지. Alcobareno에서는 그날 마시고 싶은 분위기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다. 비터 오렌지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프로세코와 소다를 섞은 칵테일이다. 엘더플라워와 라임을 넣은 ‘휴고’도 스파클링 와인 베이스지만, 꽃 향기를 원할 때 고르기 좋다. 메뉴에 기재된 두 칵테일의 가격은 모두 1,300엔이다. 생강의 풍미를 더 원한다면 진저 보드카와 시럽, 라임, 소다를 넣은 ‘모스코 뮬’(1,400엔)을 선택할 수 있다. 단맛이 강하지 않은 롱 칵테일로 소개된다. 일본 식재료의 풍미가 궁금하다면 붉은 차조기 진에 토닉과 레몬을 더한 ‘차조기 진토닉’도 있다.
익숙한 칵테일에서 벗어나 보고 싶다면 말차와 생강 시럽을 조합한 ‘페니실린’, 메이플 시럽과 초콜릿 비터스를 넣은 ‘메이플 올드패션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방문객 중에는 바텐더에게 음료 설명을 듣고 골랐다는 사람도, 메뉴에 없는 칵테일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사람도 있다. 취향을 전하고 상담하며 한 잔을 고르는 즐거움도 있겠다.
식사도 함께하려면 과일 토마토 마르게리타 피자나 펜네 볼로네제를 살펴볼 수 있다. 생햄, 앤초비와 베이컨을 넣은 감자 샐러드, 치즈 모둠처럼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메뉴도 올라 있다. 칵테일을 중심으로 밤을 보내거나 안주를 놓고 천천히 마시고 싶을 때 모두 메뉴를 짜기 편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4시부터 영업해 낮술을 즐기고 싶은 날에도 선택지가 된다.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안내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칵테일 한 잔부터 시작하기에도 괜찮겠다.







